독일을 돌면서 나름 좋았던 장소다. 큰 대도시와 달리 이 작은 도시는 소박함과 여유가 있었다. 시청사 역시 아름다웠고, 건물 가운데 문양은 정부의 건물임을 알려주고 있다. 늘 생각하지만 광장에서 커피 한잔할 여유가 있을까?..
땅이 좁아서 광장을 하나 만드는 것조차도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광장의 한 모퉁이의 알록달록한 CCTV(ㅋㅋㅋㅋㅋ)는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는 모르지만 재미있었고, 사람들이 CCTV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지 않기 위한 바로 앞 시청 공무원의 자그마한 책략이 아니였는지..
땅이 좁아서 광장을 하나 만드는 것조차도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광장의 한 모퉁이의 알록달록한 CCTV(ㅋㅋㅋㅋㅋ)는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는 모르지만 재미있었고, 사람들이 CCTV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지 않기 위한 바로 앞 시청 공무원의 자그마한 책략이 아니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