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02.13 토카프 궁전 안에서
  2. 2009.02.13 터키_토카프 궁전 주방
  3. 2009.01.22 보스프러스해협4_점심을 먹으며
  4. 2009.01.22 보스프러스해협3
  5. 2009.01.22 보스프러스해협2
  6. 2008.12.17 아야 소피아와 블루 모스크
2009. 2. 13. 23:14

토카프 궁전 안에서


 토카프 궁전의 가장 큰 묘미는 주변 환경이었다. 멀리 보스프러스 해협이 보였고, 성벽 아래에서 간단히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여유!!
2009. 2. 13. 22:38

터키_토카프 궁전 주방


토카프 궁전 중 식당..
웬지 낯설지 않아..저런 아궁이들(?)
국자도 크구나..
2009. 1. 22. 23:03

보스프러스해협4_점심을 먹으며


역시나 이날은 아침7시부터 걸었던 날이었으니 1시가 되었으니 당연히 허기가 져도 한참을 지나버렸던...
콜라 한 병이 왜이리 맛있었던지..
2009. 1. 22. 22:56

보스프러스해협3

아시아 대륙을 바라보는 누군가의 동상(이름은 어디다가 적어놓았는데..쩝) 하지만 늠름해보이는 건 사실..
하지만 새똥과 낙서를 벗어나지 못한 것도 사실..

터키 이스탄불에 인상적이었던 것은 곳곳에 터키의 국기가 퍼덕거리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도 큰 놈들이었다. 웬지 위상이라는 기운이 느껴졌었던 기억이 난다. 우리도 어렸을 적에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국경일날 태극기 다는 것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런 관심 조차도 사라져 가는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
2009. 1. 22. 22:48

보스프러스해협2

위의 장소는 정말 신기했던 장소였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해안 곳곳에 위와 같은 아저씨들만의 아지트가 저기에 낚시도구가 있는 곳도 있었지만 사실은 아저씨들의 썬텐 장소였다.ㅋㅋ 그냥 저 시커먼 바다로 뛰어드는 이 곳의 자유분방한 아저씨들이 참 여유로웠다. ㅡㅡ 수영을 못한다는 안타까운 사실에 또 가슴이 아팠지만 나중에 더욱 놀란 것은 이 앞바다가 해파리 천국이었다. 가까이서 보고 깜짝 놀랬으니..ㅋㅋ


2008. 12. 17. 23:09

아야 소피아와 블루 모스크

이스탄불에 술탄아흐멧은 이스탄불 내에서도 가장 유명한 관광장소이다.
많은 숙박 시설들이 이 곳에 모여있지만, 무엇보다도 아야 소피아와 블루 모스크를 나란히 볼 수 있는 곳이다.
뜨거운 햇볕 아래의 이 2곳은 나에게는 그저 이 곳이 신기루일 따름이었다.


<아야 소피아 성당이자 아야 소피아 사원>


<블루 모스크>

아참.. 그리고 끝으로 왜왜왜 어렸을 때 배웠던 교과서에서는 성 소피아 성당이라는 이름으로 아야 소피아 성당에 대한 말만 언급하고 동로마제국, 콘스탄티노플, 모자이크.. 서양권의 문화에만 언급을 했던 건지...
우리 스스로 이슬람 문화에 대해서 너무 배타적이지 않았었냐는 생각이 든다.

공항에 들어서자 말자 "안녕하세요?"라며 달려드는 삐끼를 보며 그 때는 무서웠지만 지금은 재미있었고, 쉽게 외부인에게 접근을 하는 그들의 모습이 또한 색달랐다.